양산시의회 방문, 양산교육 현안 논의
교육경비보조금 예산 관련, 방안 모색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현)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양산교육 발전을 위해 지역 시의회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양산교육과 관련된 이해와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에 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현)에서는 지난 15일 양산시의회 의장실을 방문해 새해 인사와 함께 현안업무 공유 등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내실 있는 학교 영어교육을 위해 실질적 영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원어민영어보조교사 교육경비보조금 예산과 관련해서 심도 있는 방안을 강구했다.

양산시의회 이종희 의장은 "양산시의회와 양산교육지원청의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으로 2024년에도 양산교육 발전과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아낌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종현 교육장은 "바쁜 시정 업무 중에도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협조해 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갑진년 새해에는 양산의 모든 학생이 차별받지 않고 누구나 꿈을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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