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교육지원청, 시무식 개최
전입 소개 및 떡케이크 나눔

"항상 현장에서 양산교육의 발전을 위해 매진하는 교육 가족 덕분에 2023년을 무사히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2024년 푸른 용의 해는 양산의 모든 학생이 차별받지 않고, 누구나 꿈을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학생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시무식을 통해 박종현 교육장이 밝힌 말이다.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현)은 지난 2일 1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갑진년을 맞이하는 시무식을 개최한 가운데 새해 힘찬 출발을 알렸다.

먼저 2024년 1월 1일자 인사이동에 따른 전입 직원에 대한 소개와 갑진년 청룡의 해를 축하하는 떡케이크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새해 처음으로 진행된 전입 직원 인사는 신규임용 직원을 가장 먼저 소개하고 MZ세대 직원의 특성에 맞게 3만 원 상당의'문구 자유이용권'을 지급해 갑진년 새해 첫 출근한 직원의 긴장감을 풀어주고, 양산에서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행사를 마친 후 갑진년 청룡의 해를 축하하는 떡을 교육가족 뿐 아니라 교육지원청 방문 민원인들과도 나누며 새해를 맞아 더 많은 사람들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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