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5월 15일 창간 35년

양산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김성배)는 18일 웅상출장소를 방문해 웅상지역 돌봄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생필품으로 구성된 희망상자 30박스를 기탁했다.

양산시기독교총연합회는 매년 훈훈한 연말연시를 맞이하는 의미로 양산종합운동장 앞과 덕계지하차도 위에 성탄트리 점등식 행사도 주관하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한 희망상자는 생활용품, 식료품 등 10만원 상당으로 구성되어 웅상지역 저소득층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정계영 웅상출장소장은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을 전해주신 양산시기독교총연합회에 감사드린다 "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