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어울림마당IZ 5회차
오는 16일 청소년회관에서
5회차이자 올해 마지막 어울림마당은 청소년동아리연합 축제 의미에 걸맞게 청소년동아리의 의견을 반영했다.
청소년 동아리는 이번 축제의 주제를 가면무도회와 파자마 파티로 선정하여 기획에 들어갔다.
이번 축제에서는 댄스, 밴드, 수화 등의 청소년 동아리 10팀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가면, 크리스마스 머리띠,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청소년어울림마당IZ는 올해 5월 1회차 'BBOM'을 시작으로 2회차 '그라데이션', 3회차 '동아리연합 체육대회', 4회차 '노는 게 제일 좋아'를 열었다. 특히 매회차 마다 많은 시민이 방문하여 양산시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에 박수를 보냈고,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행사에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한편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으로 구성된 청소년 및 대학생 축제기획단 가온누리와 나우누리에서 행사 주제와 내용을 직접 기획하고 행사 준비·진행·평가하고, 청소년영상동아리 Wide-Angle이 직접 영상·사진촬영을 하는 등 청소년이 주인이 되는 축제가 되도록 많은 청소년의 노력이 담겨있는 축제이다.
김명훈 기자
김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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