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Oil on canvas 규격 10호 P

작가노트 
나는 사생스케치를 즐긴다. 사생을 나가면 그곳의 공기를 마시며, 자연의 향기와 풀내음, 바람소리, 물소리를 들으며 그곳의 느낌을 채집한다.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기분 좋은 신선한 가능 바람에 사생스케치를 하면서 이 가을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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