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제일고등학교 장학회(회장 한옥문)가 지난달 30일 제일고등학교 강당에서 초대 회장 조성백, 2대 회장 허경훈, 고문 한상철과 박경숙 학부모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재학생 150명에게 각각 10만원(1천500만원)을 2023년 장학금으로 지급했다.

국민의힘 양산을당협위원장인 한옥문 장학회장은 이날 1·2학년 재학생 150명에게 각각 10만원을 장학금으로 지급하면서 양산 '제일고등학교'는 이제 경남을 떠나 우리나라 제일의 명문 사학으로 발돋음 하고 있다.

양산제일고등학교는 1967년 신광사 선생님이 학교법인 새빛학원으로 설립하여 지금까지 56년동안 수 많은 인재를 배출하며, 우수 인재 유출막음의 일익을 담당하여 그들이 지금의 양산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또 지난 2021년 창립한 제일고등학교 장학회에서 그동안 약 400여명에 달하는 재학생들에 장학금을 지급해, 재학생들이 제 각기 가지고 있는 소중한 꿈의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해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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