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AF아티산 페스티벌서
금 8개, 은상?동상 각 2개 쾌거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Bakery&Beverage전공이 최근 열린 '제11회 부산국제AF아티산페스티벌'에서 부산식약청장상, 국회의원상 등 부문별 대거 수상에 성공했다.

이 행사는 한국아티산기능인협회 주최로 우수기능인을 발굴하고 후진을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영산대 Bakery&Beverage전공은 ▲버터케이크부문 부산식약청장상(천지원 학생) ▲구움과자부문 국회의원상(권다윤 학생) ▲빵공예부문 한국제과기능장협회장상(박보민 학생)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영산대는 금상 8개, 은상 2개, 동상 2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최우수지도자상과 최우수심사상을 수상한 Bakery&Beverage전공 한이섭 교수는 "국내 최초의 4년제 전공자로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대회에서 자신감을 갖고 도전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산대 Bakery&Beverage전공은 국내 4년제 대학 중 처음으로 제과?제빵, 식음료 전공을 신설해 최신 기자재, 유럽식 산학연계, 일본식 최신기술 교육, 미국식 창업 비즈니스 모델 등을 바탕으로 최고의 글로벌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반수현 기자



저작권자 © 양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