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포토] 능소화 핀 담장이 아련하다

2019-08-11     윤현 양산신문 독자

능소화 꽃말은 여성, 명예, 그리움이다. 능소화 늘어뜨린 담장 안에는 정숙한 부인과 선비가 살고 있으려나…. 골목안 능소화 핀 담장을 보면 아련한 옛 추억에 가슴이 설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