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응모 접수
설계안 5월 10일 제출

양산시가 동면 금산리 1136-5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양산복합문화학습관 건축 설계공모를 추진한다.

시는 양산복합문화학습관이 지난해 10월 제3차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재심사 승인을 받음에 따라 지난 10일 '양산복합문화학습관 건립 건축 설계공모'를 공고하면서 공공건축 설계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모는 일반설계공모 방식으로 진행되고, 문화와 학습을 통한 시민 행복지수 향상과 지역문화 융성 주도 역할 담당할 양산 복합문화학습관 건립 추진 방향에 부합하면서, 이용자 만족도, 주변환경과의 조화, 창의적인 디자인, 에너지 효율 등을 고려한 건축 계획안을 발굴하는 것이 목적이다.

응모접수는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양산시 건축과에 방문접수만 가능하고, 당일 현장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작품접수는 오는 5월 11일 방문접수하고, 20일 심사를 거쳐 25일 심사결과를 발표하고 홈페이지 또는 개별통보할 계획이다.

심사는 채점제를 원칙으로 평가를 하지만, 심사위원회 의결을 거쳐 투표제를 채용할 수 있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기술수준 향상을 위해 가능한 경상남도 소재 건축사사무소 개설자와 공동응모할 경우 가점을 부여한다. 시는 양산시 소재 건축사무소와의 공동응모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심사결과 1위를 한 당선작은 설계용역 권리를 부여하고 우수작 1점은 3천만 원, 가작 1점은 2천5백만 원의 보상금이 주어진다. 다만, 입상작 중에서 적합한 당선작이 없다고 심사위원회에서 결정한 경우에는 당선작 없이 기타 입상작만을 선정할 수 있다.

한편, 양산복합문화학습관은 연면적 5,916㎡, 지상 4층의 규모로 총 사업비 249억 원으로 2021년말 준공예정이다. 생활SOC 복합화사업에 선정되면서 평생교육관과 생활문화센터·공공도서관이 결합된 복합문화시설로 문화인프라가 전무한 동면 석·금산 지역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및 문화격차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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