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골프 대중화’ 선도

전정환 프로

 ‘골프 대중화’라는 말이 익숙해질 정도로 골프 인구는 매년 증가하는 등 일부 특권층의 스포츠라는 이미지도 희미해진지 오래다.

특히 스크린 골프는 저렴한 가격에 날씨에 구애 받지 않고 쾌적한 실내에서 골프를 즐기는 등 ‘골프 대중화’를 급속도로 가속화시켰다.

본지도 지역의 ‘골프 대중화’에 선도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아마츄어 골퍼들이 실제 필드에 나가서 놓치기 쉬운 포인트를 집중 공략하는 ‘원 포인트 레슨’ 코너를 신설한다.

6개월간의 장기 계획으로 마련된 이번 ‘원 포인트 레슨’을 맡게 될 전정환프로는 구력 26년의 KPGA(정회원) 투어프로, 아시아투어프로골프협회 교육위원과 KGIFA한국 골프지도자,피팅협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대한골프협회 우승 6회(주니어)와 대학골프협회 우승 3회, 보라카이챔피언쉽 우승, 2007년도 그랑프리장타대회(387야드)등 굵직굵직한 큰 대회에서 다수의 우승을 경험한 현역 프로선수로 지역에서도 큰 유명세를 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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