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상반기 내 아웃도어 인도 조성
정책참여행복위원회 제안 따라
남부삼거리 고원식 횡단보도 설치도 검토

아웃도어 거리에 보행자 도로가 개설이 추진된다. 인도가 없어 통행이 불편하다는 양산시정책참여행복위원회의 정책 제안에 따른 것이다.

양산시는 지난해 9월 24일 양산시정책참여행복위원회(이하 '행복위원회') 제3차 정기회의에서 차도와 인도의 구분이 없는 현재 아웃도어 거리에 보행자 도로가 필요하다는 안건이 채택됨에 따라 검토한 결과 인도 설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시는 아웃도어 거리 한 편에 노상주차장이 조성돼 있지만 일방통행 도로이므로 약 220m 구간에 폭 3~4m 정도의 인도 개설이 가능한 것으로 봤다. 다만 상가 주차장이 도로와 접한 곳이 있어서 차량 진출입이 가능하도록 인도를 조성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시는 다음 달까지 실시설계를 마치고 공사를 발주해 오는 상반기 내 인도 설치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도로유지관리비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행복위원회가 남부삼거리에 통행자 안전을 위해 과속방지를 위한 고원식 횡단보도 설치를 제안한 건에 대해서도 고원식 횡단보도 설치와 함께 과속방지를 위해 노면 처리도 검토하고 있다.

한편, 양산시 정책참여행복위원회는 지난해 총 40회의 분기회의와 4회의 정기회의를 개최해 양산시의 시책개발에 관한 사항, 시정 주요치책 및 현안에 관한 사항, 그리고 불합리한 제도 개선에 관한 사항 등과 관련된 총 14건의 안건을 처리했고, 우수시책 발굴 및 도입 등을 위해 총 3회의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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