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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포츠, 양산에서 희망을 노래한다19일 양산문화예술회관 공연
16일부터 전국투어공연 일환
양산소년소녀합창단 콜라보 기대
   
 

영국의 오디션 프로그램 ‘브리튼즈 갓 탤런트’(Britain's Got Talent)에서 우승하며 세계적인 성악가로 거듭난 폴 포츠(Paul Potts)가 양산에서 첫 공연을 갖는다.

㈜좋은콘서트가 주최하고 ㈜케이팝뱅크와 54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는 2020 폴 포츠 신년콘서트가 오는 19일 오후 5시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폴 포츠는 일본투어 일정을 마치고 오는 16일 파주를 시작으로 광주, 양산, 부천, 대구, 인천 등에서 투어 일정을 차례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제작은 ㈜좋은콘서트와 메이드림미디어가 맡았다.

1970년 생인 폴 포츠의 성공 스토리는 그 동안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불러 일으켰다. 넉넉치 못한 집안환경, 특유의 외모, 어눌한 말투로 어렸을 때부터 왕따를 당했고 그럴 때마다 노래로 괴로움을 달랬다던 폴 포츠. 휴대전화 외판원을 하던 그가 우연히 영국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그의 인생은 바뀌었다.

그를 무시하던 심사위원과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 만큼 압도적인 성량으로 오페라를 소화해 내 격찬을 받으며 하루 아침에 스타의 자리에 오르게 됐다.

우리나라에서도 폴 포츠는 ‘불후의 명곡’, ‘복면가왕’, '스타킹'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해 그의 노래솜씨를 뽐내며 사랑을 받았다. 특히 불후의 명곡에서는 네 번이나 출연해 한국어로 노래를 부르면서 각별한 애정을 나타냈다. 또 2013년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도 맡을 만큼 한국을 사랑하는 스타로도 유명하다.

공연을 제작한 최민선 프로듀서는 "이번 투어에선 각 지역별 어린이합창단 등이 출연하여 합동 무대도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양산에서는 양산소년소녀합창단이 폴 포츠와 콜라보 무대를 펼칠 예정이어서 기대를 받고 있다.

공연은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오는 19일 열릴 예정이며, 티켓 가격은 R석 77,000원, S석은 66,000원이며, 멜론티켓, 티켓링크, 인터파크 등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공연시간은 100분이다. 공연관련 문의 1833-4581.

조해성 기자  webmaster@yangsa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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