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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여성 농업기술센터 소장 나온다사상 첫 의회사무국 사무관도
서기관 5명, 사무관 14명 승진 내정

농촌지도소가 농업기술센터로 승격되면서 소장이 4급 상당 연구·지도직으로 바뀐 이후 첫 여성 소장이 탄생하게 됐다.

6일 양산시에 따르면, 1월 16일로 예정된 인사발령 중 승진 내정자 87명을 발표했다. 시 행정과 승진 내정자 자료에 따르면 지방서기관 3명, 지방기술서기관 1명, 국장급 연구지도직 1명(4급 상당) 등 5명이 승진 내정됐다. 서성수 주민생활지원과장, 이정희 세무과장, 안종학 행정과장, 김종렬 공원과장, 문란주 농업기술과장이 등이다. 특히 문란주 농업기술과장은 1985년 여성 농촌지도사로 공직에 몸담아 지방농촌지도관으로 승진 내정됐다. 5급 승진 내정자 중 특이한 점은 의회 사무국에서 사무관(5급) 승진 내정자가 나왔다는 것. 의정 담당 김수곤씨가 주인공인데 그동안 집행부와 대립각을 세우는 의회의 특성상 승진 대상에서 다소 떨어져 있었던 만큼 환영의 반응이 뒤따랐다.

5급 지방행정사무관에는 10명, 나머지 직렬에는 4명 등 5급 승진자는 14명이다. 이로써 고위직이 총 19명이 승진 내정됐다. 지방행정주사(6급)에는 6명, 나머지 직렬 14명 등 20명이 영전했다. 기획예산담당관실 김경숙·이운철, 소통담당관실 유호진, 감사담당관 박진영, 김동환 주민생활지원과, 박호진 환경관리과, 이미란 일자리경제과, 김미순 회계과, 이창헌 수도과, 김수곤 의회사무국이 승진자 명단이다. 상북면 최기주, 위생과 김정미, 이두영 환경관리과, 유재순 토지정보과 주사도 소수직렬로 사무관에 승진 내정됐다.

행정과 관계자는 "승진 전보 발령이 곧 날 것이다. 내부적으로 승진자만 우선 발표한 것인데 이번에도 직렬 안배와 여성 배려 등을 감안했다. 시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신정윤 기자  ysnews09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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