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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내년 1월 초 정기 인사 단행양방항노화산업국 시효 만료 따른 조직개편
59년생 4명 정년퇴직과 공로연수자도
"김 시장 선고일과 무관, 정치해석 안돼"

양산시(시장 김일권)는 3일 내년 1월 초 정기 인사가 단행된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12월부로 양방항노화산업국이 법정 시한이 만료되기 때문이다. 인사의 방법과 폭은 알려진 바 없지만 임박한 김일권 시장의 대법원 판결과 관련해 다소 침체되어 있는 시 공무원 조직의 활력을 불어넣어 시민 행정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질지 관심이다.

7월부터 12월 중에 생일이 도래하는 59년생 돼지띠들이 만 60세로 이달 말 정년퇴직한다. 양산시에는 6급 4명이 법정 정년을 맞아 퇴직하게 된다. 이달 중순까지 공로연수자 집계가 확정되면 전체 인사폭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 10월 정순성 경제재정국장이 퇴직해 시설공단 이사장으로 자리를 옮긴데 이어 이득수 행정국장도 퇴직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지면서 고위직인 4급 서기관 자리 2석이 비게 될 전망이다.

김 시장으로서도 조직 장악을 위해 인사권 행사가 필요하다는 관측이다. 일각에서는 공정한 인사집행이 어려울 것이라는 푸념도 나왔다. 이에대해 한 현직 공무원은 "경남 도정의 최고 관심사도 24일 김경수 도지사 항소심 선고와 인사 단행의 시기다. 양산시 공직사회도 마찬가지다. 인사는 인사권자의 권한인 것도 틀림없는 사실이다."고 했다. 실제로 공무원노조 게시판에는 관련 게시물이 오르고 댓글 토론이 이어지는 등 관심이 뜨겁다.

이에 대해 이득수 행정국장은 "대법원 선고일과 인사 시기는 무관한 일이다. 조직 개편과 인력 충원에 따른 정례적인 인사를 정치적으로 해석해서는 안된다. 이번 인사를 통해 공무원 조직이 활력을 찾고 다양한 직무를 경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정윤 기자  ysnews09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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