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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노동자들, 마라톤에 도전하다

양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유경혜센터장)는 지난 1일 양산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 제 15회 양산 전국 하프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다.

대회에 참여한 스리랑카 위말씨는 "어릴 때는 운동을 좋아했는데 한국에서 일하다보니 운동을 하지 못했는데 이번 마라톤 참여로 어린 시절이 생각나서 너무 좋다"며 마라톤 완주 후 메달을 받고 아이처럼 기뻐했다.

네팔의 다모더르씨는 "네팔사람들은 산악지대에 살기 때문에 운동으로 다져진 몸이라 자신있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생각보다 힘들다"며 "앞으로 평상시에 운동을 열심히 할 것"이라 포부를 밝혔다.

유경혜센터장은 "외국인들에게 한국에서의 추억을 많이 만들어 주고 싶다"며 "한국에서 일하고 본국으로 돌아가서도 오랫동안 추억할 만한 한국에서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는 것도 보람된 일"이라 말했다. 또, "외국인노동자들의 마라톤 대회 참여 열기가 높아 내년에도 계속 참여할 것 "이라 밝혔다.

이번 대회에 참여한 네팔 친구들은 5km를 20분에 완주후 완주 메달을 받았다.          

김진아 기자  ysnews09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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