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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조직개편안, 정례회에 다시 오른다양방항노화산업국 폐지·청년지원팀 신설 입법예고
의회, "종합적 검토 필요"…9월 임시회에서 부결
지난 개정안과 내용 동일…시 "의회와 사전조율"

양산시가 한 차례 부결된 적 있는 조직개편안을 오는 12월에 있을 양산시의회 정례회에 다시 제출한다.

시는 지난달 29일 '양산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등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 개정안은 올해 말까지 한시기구인 양방항노화산업국을 폐지하고, 소속 기구와 사무를 경제재정국으로 이관해, 경제제정국은 경제산업국으로, 양방항노화과는 미래산업과로 명칭을 변경하고, 청년지원팀을 신설하는 내용이다. 지난 9월 제163회 양산시의회 임시회에 제출했다 부결됐던 개정안과 비교해 내용상 큰 차이는 없다.

당시 조직개편안을 심의했던 양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정석자)에서는 잦은 개편에 따른 혼란을 방지하고 기존 조직의 문제점을 진단한 종합적인 개편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해 부결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양산시로서는 양방항노화산업국이 올해말까지 한시기구인 만큼 늦어도 이번 정례회까지는 조직개편안이 통과가 되어야 하는 입장이다. 여기에는 시가 의욕적으로 내세운 청년지원팀 신설도 포함돼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사전에 의회와 의견을 조율해 이번 개정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권환흠 기자  ysnews09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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