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 실천하는 착한나눔가게로 훈훈한 동면

양산시 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상근, 송영철)는 기부 활성화와 더 많은 돌봄 이웃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부터 착한나눔(가게・기업・병원・가정) 복지자원사업을 확대한 가운데 협의체 위원들의 열정적인 발굴 활동으로 착한나눔가게들의 동참 열기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 18일 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눈맑은 전통대구명태탕을‘착한나눔가게’28호점으로 다원숯불갈비을 29호점으로 각각 협약을 체결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송영철은 “이번 착한나눔가게에 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열정적인 활동으로 착한나눔가게들이 이웃사랑의 실천에 계속 동참하고 있다”며 “불황속에서도 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선뜻 참여해주신 착한나눔가게 대표님께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동면 ‘착한나눔가게’는 자영업자, 중소규모 소상공인, 일반가정에서 매월 일정액을 기부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동면의 복지자원으로 2016년 8월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49개소(가게 29・기업 3・병원 1・가정 16)와 나눔 협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거쳐 관내 돌봄 이웃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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