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립박물관(관장 신용철)이 2019년 하반기 ‘역사와 문화 현장답사’를 실시한다.

답사는 내달 13일 오전 07:00 오후18:30까지 진행되며, 2019년 하반기 답사지는 전라북도 익산(미륵사지 석탑, 연동리 석불 좌상, 왕궁리유적 및 왕궁리유적 전시관)이다. 신청 대상자는 2019년 상반기 현장 답사에 참가하지 않은 20세 이상 양산시민으로 총 70명 (박물관대학 수강생 35명, 관내시민 35명)을 모집한다. 답사비는 전액 무료이나 식사비는 개별 부담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3일 부터 30일 까지 이며, 양산시립박물관 홈페이지(양산시립박물관 홈페이지→교육/문화행사→교육신청) 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선발 결과는 31일 발표하며 개별 문자전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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