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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공개모집, 2명 지원내달까지 공모 절차 완료 예정

지난 16일까지 실시한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공개모집에 2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시설관리공단은 공모 절차를 진행해 다음 달까지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시설관리공단은 전임 이사장의 중도 사퇴로 공석이 된 이사장 직의 공개모집을 지난 1일부터 16일까지 진행했다. 공개모집 공고문에 따르면 응모자격은 ▲각종 시설물 관리 분야 기업체의 임원 ▲상장기업 상임임원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투자기관 ▲출연기관의 임원 ▲대학·연구기관 등에서 공기업 및 경영학 관련분야의 정교수 또는 수석연구원급 이상 ▲5급 이상 국가 또는 지방공무원으로, 기업경영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최고경영자의 능력을 갖추어야 하며 조직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변화에 따른 갈등과 분쟁을 해결하는 능력을 겸비해야 한다.

임기는 3년이고 성과평가결과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으며, 연봉은 신규임용 시 공무원 4급 13호봉을 기준으로 한다.

이번 공모에 복수의 지원자가 지원함에 따라 공단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진행해 전문성, 리더십, 경영혁신, 노사 및 직원 친화력, 윤리관, 건강 등 심사를 거쳐 적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심사를 담당할 임원추천위원회도 이미 구성을 마쳤다. 1차 시험 합격자는 24일, 최종합격자는 이달 말 이후 각각 개별통지할 예정이다.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시 내부절차, 적격여부 확인 등 관련절차를 진행하면 인사발령까지는 다음 달 말까지는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전임 이사장은 지난 7월 양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여직원을 성추행 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사표를 제출했다. 현재 비상임이사인 정천모 양산시 복지문화국장이 대행을 맡고 있다.

권환흠 기자  ysnews09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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