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10만명 몰렸다" 지난 11일 열린 양산삽량문화축전 개막공연에 구름같은 관중들이 몰려들었다. 양산시는 역대 최다인 10만 명의 관람객이 삽량문화축전 기간에 다녀갔다고 밝혔다.

 

"열광의 도가니" 삽량문화축전 하이라이트인 EDM파티.

 

양산삽량문화축전 명물이 된 빛터널.

 

"출출할 땐 이곳으로" 올해도 맹활약한 푸드트럭.

 

"글 매력있네" 관람객이 한글교실 문예작품 수상작을 유심히 보고 있다.

 

"VR 신기하다" 관람객들이 VR기기를 체험하고 있다.

 

"금붕어 내꺼!" 아이들이 행사장에서 금붕어 잡기 체험을 하고 있다.

 

"이 집 떡 맛있네" 관람객이 떡메치기 행사 후 떡을 무료로 받고 웃음을 터트렸다.

 

"신랑 권태호, 신부 나수미" 양산문화원이 주최한 전통혼례 재현행사가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신부 나수미 씨는 필리핀 이주여성으로 한국 국적을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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