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살 맛나는 덕계동 한마음 축제에서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스포츠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덕계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장기동)가 지난 28일 오후 6시 덕계동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박일배, 이상정 시의원과 관내 유관기관단체장 등 주민 약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살 맛나는 덕계동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

장기동 덕계동주민자치위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웅상지역 4개동에서 인구는 가장 적지만, 주민생활행복 지수는 가장 높은 지역 입니다. 윤근수 덕계동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우리 주민들의 주거생활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주민자치위원회에서도 우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늘 ‘2019 살 맛나는 덕계동 한마음 축제’ 역시 우리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그동안 배운 것들을 선보이는 기회이기도 하지만,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에 접어들면서 1만2000여 덕계동주민들에게 정말 멋진 볼 거리와 추억 거리를 선사 할 것 입니다.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앞으로도, 우리 주민들이 여가를 선용한 새롭고 다양한 취미 생활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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