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지역 거주자 128명 참가해
정은미, 김찬호씨 등 13명 본선

▲ 2019 삽량 빛 문화축전 시민가요제 결선 진출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양산지회(지회장 정호진)가 주관한 '2019 삽량 빛 문화축전 시민가요제' 예심이 지난 20일 양산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예심에는 양산지역 거주자 총 128명이 참가해 노래 실력을 뽐냈다. 정호진 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천에도 불구하고 2019 삽량 빛 문화축전 시민가요제 예심에 이렇게 많이 참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예심에서 평소에 즐기든 노래 실력을 검증 받은 본선 진출자들은 35만 양산시민의 대 축제 삽량 빛 문화축전에서 함께 즐기는 축제가되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한편 2019 삽량 빛 문화축전 시민가요제 결선 진출자는 정은미(상북), 김경남(물금), 이정민(강서동), 정은숙(동면), 김상원(상북), 김호찬(평산동), 강국현(물금), 박채희(동면), 박정두(평산), 강기영(동면), 이계옥(중부동), 김송남(동면), 윤선희(상북) 등 총 1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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