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11·12월 근무 6명 채용… 오는 19일까지 접수

양산시는 LP가스시설의 안전사고 예방과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LP가스 시설 안전지킴이 사업’청년인턴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은 만 15세~34세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6명 채용 예정이며 한국가스안전공사 홈페이지(https://kgs.or.kr, 공지사항)를 통해 인터넷 온라인(우편 또는 방문접수 불가)으로 오는 19일 오후 1시까지 접수한다. 근무기간은 올해 11월, 12월 2개월간이다.

LP가스 안전지킴이 사업은 가스누출 및 용기보관상태 점검과 노후호스 교체 안내, LP가스 용기에서 중간밸브까지 금속배관 의무사용 안내 등이다.

아울러, 양산시는 국도비 보조사업으로 서민층 LP가스시설 개선사업과, 서민층 가스타임밸브 보급사업(LP가스 및 도시가스 사용시설)을 2020년까지 추진하고 있다. LP가스시설 개선사업은 LP가스 용기에서 중간밸브까지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 하는 것으로 지원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소외계층(독거노인,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기초연금수급자, 한무보가족)이며, 가스타임밸브 보급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소외계층 및 경로당이 지원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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