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오는 21일 최태섭 작가 초청 특강

정의당 경남도당 양산시여성위원회에서는 오는 21일 중부동에 위치한 커피 도서관에서 '한국, 남자' 저자 최태섭 씨를 초청해 특강을 실시한다.

최태섭 작가는 '한국, 남자'를 통해 이 시대 페미니즘과 젠더 문제를 남성성의 이해와 고찰을 통해 접근해 독자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받았다.

이번 강연에서는 '한국, 남자의 그림자들: 수입된, 불가능한, 억울한' 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나날이 심화되어 가는 남녀문제의 뿌리를 찾고 세대 간 젠더의식과 페미니즘에 대해 돌아보고 서로간의 차이와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마련됐다.

참가비는 성인 5천원, 20세 미만 아동·청소년은 1천원이다.

문의: 정의당 양산시지역여성위원회 010-2352-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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