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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논술토론대회] 고등학교 금상 : 물금고 이가현고전을 많은 사람이 읽을 수 있는 방안은?

[논제1] 현대사회에서의 책과 사람, 세상간의 관계

우리는 책과 공존하는 세상에서 살고 있다. 어린이들은 부모님의 권유로 청소년은 좋은 대학을 위해 어른은 인생의 가치를 깨닫기 위해. 물론 책이 재밌어서 읽는다는 소수의 사람들도 있다. 이렇게 우리는 살면서 한 권 이상의 책을 읽는다.

우리가 책을 읽기위해 글을 쓰고 출판하는 사람들은 있어야 한다. 그들의 세상을 바꾸려는 행동을 통해 책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준다. 사람이라면 가지고 있어야 할 글을 읽는 능력, 생각하는 능력 또한 윤리와 도덕을. 책은 사람마다 다르게 읽힌다.

예를 들면 '책의 질과 양중에서 어느 것을 우선으로 둬야할까?' 라는 문장이 있다. 한 사람은 양을 추구하며 많은 책을 읽는 것을 가치관으로 둔다. 다른 한 사람은 책의 질을 중요시하며 한 권의 책을 다시 읽어 자신이 놓친 부분을 읽는 것을 가치관으로 둔다.

이처럼 책은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을 바꾼다. 서로 다른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이 한 곳에 모이면 하나의 논제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주고받으며 조화를 이룬다. 때로는 충돌이 있지만 그들의 힘이 뭉쳐 커다란 원을 만든다.

힘의 원동력으로 지구는 회전하며 인간의 개개인의 성장과 발달을 위한 능력을 얻는다. 우리는 그것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가며 능력을 밖으로 끄집어내고 표출하는 무한한 회로 속에서 살고 있다.
 
[논제2] 고전, 과연 우리가 잘 알고 있는가?

현대사회의 사람들은 다양한 종류의 책을 접한다. 학생들에게 읽을 책을 골라오라고 하면 대부분의 학생들은 로맨스나 SF소설 같은 흥미로운 내용을 가진 책들을 가져온다. 고전소설을 선택하는 학생은 극소수인데 그 이유를 생각해보았다.

고전소설은 아이들이 읽기 어려운 딱딱하고 이해하기 힘든 문체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책이 두께도 다른 책보다 비교적 두껍고 공백도 적은편이다. 고전은 사람들의 관점이나 행동을 변화시킬만한 부분이 있어야 한다. 또한 모두가 다 알고 있는 위인이 자신의 인생을 바탕으로 적어 우리에게 긴 여운과 희망을 줄 수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내가 허생전을 읽고 비범한 허생을 본받아서 도전하는 정신을 기르고 돈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생각하지 않아 물질보다 내 주변 사람이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이 있다. 이로써 나는 관점과 행동,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바뀌었다. 고전의 기준이 이와 같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고전은 읽을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고전의 가치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들에게 고전을 읽도록 하기 위해서는 고전을 읽기 전에 고전이 생겨난 배경과 고전속의 이미지를 보여주고 흥미롭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그들의 발걸음에 고전적인 사진을 붙이는 것도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

김진아 기자  ysnews09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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