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로 변경
물금읍 메기들 공원
예정대로 '코코' 상영

'한여름밤의 달빛영화제'가 우천으로 인해 연기된다.

물금읍 메기들공원에서 지난 21일 상영예정이었던 영화 '코코'가 다음 달 4일로 상영일정이 변경됐다.

이유는 기상상황 악화로, 야외에서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시민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이다.

한편, '코코'는 뮤지션을 꿈꾸는 소년이 전설적인 가수의 기타에 손을 댔다 우연히 '죽은 자들의 세상'에 들어가게 되며 벌어지는 모험을 그린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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