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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주저말고 상담받으세요"시-경남신용보증재단, 협약 체결 성과
69가구 39억여만원 신용회복 지원

 

양산시와 경남신용보증재단이 지역 저소득층의 금융 복지 강화에 나서고 있다.

 12일 양산시에 따르면 가계 채무조정 파산면책 20가구 23억3천5백만원, 워크아웃 39가구 14억5천만원, 채권협상 10가구 1억5천9백만원 등 총 69가구를 대상으로 39억4천4백만원의 신용회복을 지원했다.

 또 오는 21일에는 경남양산지역자활센터에서 50여명의 자활근로사업 참여자에게 경남 금융복지상담센터장의 신용관리 재무교육을 한다. 9월부터는 금융복지상담을 확대해 주1회(월4~5회) 양산시청과 웅상출장소에서 정기상담을 한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이 운영하는 금융복지상담센터는 채무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금융위기가구를 발굴해 재무상담, 채무조정, 서민금융안내와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협약 체결 뒤 6개월 간 298가구(월평균 50여가구)가 상담을 받았다.

 한 저소득 가장은 "아내가 나를 보증인으로 대출을 받고 자영업을 운영했지만 건강악화로 세상을 떠났다. 배우자 명의 대출과 나의 채무 해소 방법을 찾지 못해 곤란했는데 한정 상속 절차를 통해 개인파산면책 절차를 받게 됐다"고 말했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경남금융복지상담센터 055-716-8171~4로 전화하면 된다.

 

신정윤 기자  ysnews09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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