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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우상칼럼] 인간의 고통, 예수의 삶에서 찾자
  • 권우상 (명리학자ㆍ역사소설가)
  • 승인 2019.07.2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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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세대는 다른 어떤 세대와도 비교할 수 없는 풍부한 기술과 과학 지식과 자본을 갖고 있다. 그런데도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세계의 정치와 경제 제도 그리고 환경을] 붕괴 직전으로 몰고 가고 있다」고 「2018 세계 위험 보고서」(The Global Risks Report 2018) 세계 경제 포럼에서 밝혔다. 많은 전문가가 인류와 지구의 미래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내는 이유는 무엇일까?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문제들 중 몇 가지를 보면 첫째, 사이버 범죄다. 「오스트레일리언」지는 이렇게 보도한다 「인터넷은 갈수록 위험한 곳이 되어 가고 있다. 사이버 폭력과 악성 글이 난무하고 소아 성애자와 해커가 활개를 치는 공간이 되어 버렸다. 개인 정보 도용은 전 세계에서 매우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범죄들 가운데 하나다. 인터넷은 사람들이 인간의 추악한 단면 즉 잔인하고 악랄한 성향을 드러내는 또 다른 배출구가 되었다」

둘째, 빈부 격차다. 최근 옥스팜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8명의 재산은 자산 규모 하위 50%의 재산을 모두 합친 것과 같았다. 그 보고서에서는 이렇게 말한다. 「경제 시스템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에 사회의 부가 소수의 부자들에게 편중되고 빈곤층은 더욱 가난해지고 있다. 그리고 빈곤층의 대다수는 여성이다」 이처럼 빈부 격차가 극심해지면서 일부 사람들은 소요 사태가 일어날까 봐 우려한다.

셋째, 전쟁과 박해다. 유엔 난민 기구의 2018 보고서에서는 「난민의 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려 6800만 명이 넘는 사람이 난민이 되었는데, 그들이 살던 곳을 떠나야 했던 이유는 대부분 전쟁이나 박해 때문이었다. 그 보고서는 「2초에 1명꼴로 난민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넷째, 환경 문제다. 「2018 세계 위험 보고서」는 이렇게 기술한다. 「많은 동식물의 종들이 대량 멸종에 가까운 속도로 사라지고 있다. 대기와 해양은 오염이 갈수록 심각해져 인류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또한 일부 지역?에서는 곤충의 개체 수가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다. 곤충이 식물의 수분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과학자들은 「생태계에 대재앙」이 닥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산호초도 위기에 처해 있다. 

과학자들은 지난 30년 동안 전 세계 산호초의 절반 가량이 죽은 것으로 추산한다. 이 세상을 우리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곳으로 만드는 것이 가능할까? 어떤 사람들은 그런 변화를 가져오는 데 필요한 것 한 가지가 교육이라고 말한다. 어떤 교육이 그런 일을 해낼 수 있을까?

모든 일이 순조롭게 잘 돌아갈 때는 삶이 행복하게만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심각한 문제가 생기면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이 힘겨울지 모른다. 예컨데 미국에 사는 샐리는 허리케인으로 가진 것 대부분을 잃었다. 그는 당시의 감정을 이렇게 말한다.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이제 더는 못 버티겠다는 생각이 자주 들었죠」 또한 사랑하는 사람이 사망하면 큰 슬픔을 겪게 될 수 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재니스는 「두 아들이 죽자 내 삶이 완전히 산산조각 나는 느낌이 들었어요. 어떻게든 이전처럼 생활해 보려고 했지만 너무 힘들었죠. 그래서 하느님께 '이제 더는 못 견디겠어요! 더 살고 싶지 않으니까 차라리 그냥 죽게 해 주세요'라고 애원했죠」

왜 이렇게 고통스럽게 살아야 할까? 하고 우리는 생각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직장에서 하는 일이 단조롭고 지루한 데다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알아주는 사람이 없는 것 같다. 또는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두기는 했지만 미래가 불투명해 보일 수도 있다. 종종 외로움이나 우울한 기분이 몰려올 때도 있을 것이다. 가족들 간의 의견 충돌로 언성이 높아지는 일이 있을 것이며, 사랑하는 사람과 사별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처럼 오늘날 사람들은 이런저런 여러 가지 고통을 겪으며 살아가고 있다. 그렇다면 의미 있는 삶을 사는 것이 실제로 가능한가? 약 2000년 전에 이 땅에 사셨던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살펴보면 그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는 다양한 어려움 속에서도 진정으로 의미 있는 삶을 사셨다. 우리도 그분을 본받는다면 의미있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권우상 (명리학자ㆍ역사소설가)  ysnews09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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