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고, 교내 소프트웨어(SW)공학 융합 체험 캠프를 운영
부산가톨릭대와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 중심 부스 마련

양산고등학교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인재 양성을 위해 오는 17일 교내 강당과 다목적실 등 교내 다양한 장소에서 소프트웨어(SW)공학 융합 체험 캠프를 운영한다.

양산고등학교는 소프트웨어(SW)공학 융합교과중점학교로써 부산가톨릭대학교와 함께 운영한다.

양산고 소프트웨어(SW)공합 융합체험부스는 총 17개로 운영하며 △트러스 교량 만들기 △풍력 발전기 만들기 △IQ퍼즐램프 △EV3로봇코딩 △3D펜 입체도형 만들기 △드론 조종 및 코딩 △구글카드보드 만들기 등 20가지 이상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준비할 계획이다. 또, 소프트웨어공학과와 컴퓨터공학과에서 준비한 미래요소 기술 체험부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체험부스에서는 350여 명 이상의 학생들이 소프트웨어, 과학, 수학, 기술분야를 직접 탐구하며 체험을 통해 진로교육도 이어질 예정이다.

양산고 이가현 선생님은 "소프트웨어, 과학, 수학, 기술 분야에 대해 직접 만져보고 경험하는 탐구 중심을 활동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요구하는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과 의사소통 능력, 협응력을 기를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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