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 책자형 소식지 '양산톡톡' 창간호 표지.

양산시의 책자형 소식지 '양산톡톡' 창간호가 1일자로 선을 보였다.

양산시는 지역 홍보를 통한 관광 및 경제 활성화 등을 도모하기 위한 '양산톡톡' 창간호(여름호) 1만5천 부를 발간해 전국 지자체는 물론 관내 공공기관 및 다중집합장소, 읍면동 등에 비치했다.

강미옥 작가의 통도사 무풍한송길을 표지사진으로 한 이번호에는 양산 최대 수변공원으로 캠핑장, 파크골프장, 생태학습장 등을 갖춘 황산공원을 비롯해 문화공간, 맛집, 지정문화재 등이 수록됐다.

또 동면 법기리요지의 복원을 위해 애쓰고 있는 신한균 NPO법기도자 이사장 인터뷰도 실렸다.

'양산톡톡'은 A4 변형 규격에 32페이지 분량. 연 4회 계간으로 발행되며, 무가지이다. 구독신청은 시청 소통담당관실(392-2097~8)에 하면 된다.

한편, '양산'과 'Talk Talk(톡톡)'의 조합인 '양산톡톡'은  양산의 이야기가 가득한 소식지라는 의미로, 명칭 공모 이벤트를 통해 선정됐다.

권환흠 기자  ysnews09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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