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동연 "500여 당원 진중한 모습에 경의감 느껴"

자유한국당 양산시당원협의회가 당원 교육을 펼쳤다고 밝혔다.

28일 오전 통도환타지아에서 열린 이날 교육에는 나동연 양산을 당협위원장과 양산 시도의원이 참석했다. 윤 의원은 국회 일정 때문에 참석하지 못했다.

이날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이병태 KAIST교수가 초청 연사로 나서 강연을 펼쳤다.

이병태 교수는 "퍼주기식 예산을 하면 어떤 국가든 5년 안에 자원이 동나기 때문에 정권이 바뀌어도 회복하는데 20년이 걸린다"고 했다고 참석자가 전했다.

나동연 당협위원장은 강연 후 SNS메시지를 통해 "500여 당원들이 진중한 마음으로 임하는 모습에 경의감을 느끼게 했다. 이제부터 다시 시작이다. 침몰하는 대한민국 쓰러지는 지역경제 우리의 힘으로 다시 살리자는 결의를 보인다"고 했다.

저작권자 © 양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