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아동보육과 깜짝 방문, 직원 격려

▲ 김일권 양산시장이 지난달 28일 아동보육과를 깜짝 방문해 직원들과 티타임을 가졌다.

김일권 양산시장이 지난달 28일 아동보육과를 깜짝 방문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 시장은 취임 이후 부서별로 '노 노크(No Knock)' 방식으로 깜짝 방문해 직원들 노고를 격려(Cheer Up!!) 하는 시간을 가져왔다. 이날 방문은 제97회 어린이날 행사와 양산시 육아종합센터 개관을 연이어 성공적으로 개최한 아동보육과를 깜짝 방문해 직원들과 티타임을 가졌다.

김 시장은 자연스럽게 직원들 노고를 치하하면서 자신의 노하우도 전달했고, 직원들도 근무 중 어려운 점을 부담 없이 김 시장에게 직접 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김 시장은 "아동보육과 전 직원이 힘을 합쳐 육아종합지원센터 개관식을 무사히 치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다함께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아동 꿈 실현 도시가 되도록 직원들이 맡은 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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