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급 이상 공무원 70여명, 모금액 550만원 새마을회 기탁 예정

5급 이상 공무원으로 구성된 양산시 관리자공무원상조회(회장 강호동 부시장) 70여 명이 ‘양산시민 건강숲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자율모금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산시민 건강 숲 조성사업’은 양산시새마을회가 시민성금으로 도심 속 산책로 조성과 시민 여가증진 기여 등을 위해 물금읍 범어리 소재 부산대학교 유휴부지 내에 메타스퀘어와 이팝나무 1,290그루를 식재하는 사업이다.

강호동 부시장은 “시민에게 쾌적한 환경과 휴식공간을 제공할 시민 건강 숲 조성사업에 시청 관리자공무원이 당연히 참여해야 한다”며 “뜻있는 많은 시민과 단체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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