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모래조각 창시자 김길만 작가의 ‘움직이는 모래조각 전시’가 지난 봄부터 열리고 있는 가운데, 여름 주제(모래, 여름을 물들이다)로 양산역환승센터에 이어 문화예술회관 앞에 시원한 '팥빙수' 형상의 작품이 설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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