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9회 양산 독서논술·중학생 토론대회 개최
양산시 교육지원청·양산신문 공동 주관
지정도서 논제 제시, 논리력·사고력 함양

양산신문과 양산교육지원청에서는 다음달 8일부터 초등학생·고등학생 대상 논술경시대회와 중학생 대상 토론대회를 개최한다.

독서논술경시대회는 다음달 10일 신주초와 웅상초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양산지역과 웅상지역으로 참여학생의 안전확보와 편의를 보장하고자 대회 장소를 이원화했다. 초등학교는 학교당 5명 이내, 고등학교는 학교당 10명 이내 참가 가능하다. 

논술경시대회는 사전 선정된 도서 관련된 논제를 공지하고 대회 당일 제시된 논제에 대한 논술을 원고지에 작성에 제출하면 된다. 

초등부의 경우 시릴디옹·파에르 라비의 '내일을 바꾸는 작지만 확실한 행동'(한울림어린이)을, 고등부는 나쓰카와 쏘스케의 '책을 지키려는 고양이'(아르테)라는 도서를 선정했다.

고등학생 논제에는 사회환경·문화·교육 관련 신문 사설에 대한 문항도 추가해 현실을 폭넓은 시각으로 이해하는 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세부진행방법은 논술작성시간 100분이 주어지며 해당 원고용지에 초등학생은 2개의 논제를 제시하고 논제당 500자 내외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고등학생은 논제를 2개 제시하고 논제당 600자 내외로 작성하면 된다. 단, 대회당인 제공되는 원고지만 사용가능하다.

심사기준은 주제의 명확성, 논거의 창의성, 구성의 논리성, 표현의 정확성을 평가한다. 시상은 초등부, 고등부로 나눠 대상,금상,은상,동상, 장려상을 각각 시상한다.

이번 대회를 통해 초등학생들은 독서를 통한 사고력과 창의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고 고등학생들을 대학논술을 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중학생 토론대회는 다음달 8일 양산교육지원청에서 예선대회가 열린다. 

학교별로 3인으로 구성된 1팀식 출전해 10분내외의 대회를 진행한다. 

선정 도서는 왕수펀의 '처음엔 사소했던 일'(뜨인돌)로 지정됐다.

토론대회 진행방법은 대회 당일 지정도서와 관련된 대주제가 공개되면 그와 관련해 심사위원과 출전팀간의 직접 문답형식으로 진행된다.

심사위원이 팀별 3명의 학생 모두에게 질문하고 응답내용을 채점하는 방식을 통해 종합점수 순위 상위 4개 팀이 본선대회에 진출하게 된다.

중학생 토론대회 본선은 다음달 17일 신주초등학교에서 열린다. 

본선에 진출한 4팀을 대상으로 상호교차질의식 토론방식(CEDA)를 일부 변형해 토너먼트식으로 진행한다.

심사는 논리성, 창의력, 발표력, 토론 태도를 기준으로 하며 논술교육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할 계획이다. 

시상은 본선진출팀에 대해 대상, 금상, 은상을 시상하며 지도교사 교육장 표창도 진행한다.

두 대회는 다음달 30일 결과발표와 입상자를 통보하며 시상식은 8월 30일 양산교육지원총 1층 대강당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독서논술대회와 중학생토론대회 참가 신청은 이번달 27일까지 학교별로 자료집계시스템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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