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까지 방문접수
7~12월까지 양산 전역 근무

양산시가 임도관리원과 산림병해충 피해목수집단을 모집한다.

근무기간은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이고, 양산시 전역을 대상으로 산림과가 지정한 장소에서 근무한다.

임도관리원은 임도변 노면정비 및 사후관리, 자연재해로 인한 응급상황시 긴급 복구 등의 일에 근무하고 모집인원은 1명이다. 산림병해충 피해목수집단은 병해충 방제 산물의 수집, 반출, 가공 등의 일에 종사하고 모집인원은 2명이다. 기상 및 예산 등 여건에 따라 근무기간은 조정될 수 있다.

기본급은 일당 66,800원으로 임도관리원은 1주 만근 시 주1회 유급휴일을 부여하고, 산림병해충 피해목수집단은 간식비 및 교통비 5,000원에 1주 만근 시 주 2회 유급휴일을 부여한다. 주 5일 근무에 1개월간 계속 참여시 1일의 유급휴일 또는 1일분의 임금을 추가 지급하며, 4대보험 적용에 따른 보험료 중 본인부담금은 임금에서 공제한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양산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는 만 18세 이상 70세 미만의 신체 건강한 자로, 사업추진 여건 및 작업도구 등을 사용하는 사업에 청각·간질·정신질환 등 장애가 있거나 고교·대학 재학생은 신청할 수 없으며, 1세대 당 1인만 사업 참여가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오는 21일까지며, 양산시청 산림과 산림방재팀에서 방문접수를 한다.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 산림과(☏055-392-29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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