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치기, 캠프파이어 등 활동

원동초등학교 이천분교에서 가족힐링캠프가 열리고 있다.

원동초등학교이천분교장(교장 강미순)에서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배내골 가족힐링캠프'가 열렸다. 

유치원, 초등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참여한 이번 가족힐링캠프는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화합하는 자리로 만들어나갔다. 

참여한 학생들은 가족과 함께 텐트치기, 레이싱카트타기, 솜사탕 만들기 활동을 했다. 이어 학생과 학부모 및 교직원 모두가 직접 저녁 식사를 만드는 활동을 통해 추억을 만들었다. 

이후 가족이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캠프파이어, 가족 소원 풍선 날리기 같은 다양한 활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원동초 강미순 교장은 "원동초등학교이천분교장 교육가족이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에 많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해 기쁘다"며 "다 같이 하나 되는 활동을 통해 소통, 화합하는 자리이기에 참으로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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