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브양산맘과 양산 젊음의거리운영위원회는 지난 12일 양주동행복나눔BANK에 후원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양산 온라인카페 러브양산맘(매니저 박선희)과 양산 젊음의거리운영위원회(위원장 김승권)는 지난 12일 양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조만조)에 후원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지난달 25일 양산 젊음의거리에서 진행한 플리마켓인 '러브마켓'의 수익금 일부로 마련된 이번 후원금은 양주동 특화사업인 정성가득찬 나눔사업, 행복나눔BANK 나눔가게사업 등을 통해 관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 지원될 예정이다.

박선희 매니저는 "양산 엄마들의 작은 힘이 모여 좋은 일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러브마켓이 열릴 수 있도록 도와주신 양주동행정복지센터와 젊음의거리운영위원회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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