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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무명가수 이미순이 서면에서 '떴다'팬미팅 토크쇼, 어르신 포함 200명 관객
모범·의욕 넘치는 봉사도 활발
   
이미순 씨의 팬미팅 토크쇼에서 어르신들이 열띤 호응을 보내고 있다.

양산 북부동 거주, 무명 가수 이미순씨가 지난 6일 서면 악기상가 앞 1004 나눔 공연장에서 팬미팅 토크쇼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오후1시경부터 많은 어르신들을 포함해 약 200명의 관람객이 모인 가운데 '음악을 사랑하는 님들과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슬로건으로 이미순 씨가 진행했다.

관계자에 의하면 "음악을 사랑하고 노래가 있어 행복한 사람"이라는 가수 이미순 씨는 "꽃이 아름답다고 말하지만 사람의 인향은 더 오래 남는 것"이라는 생각을 지니면서 평소 강직한 성품과 봉사정신이 강한 사람이다. 또한 모범적이고 의욕 넘치는 모습으로 인해 소속 봉사 단체에서도 단연 빼어난 활동을 보여준다.

그녀는 어느 매체에서 조명한 것처럼 어릴 적부터 음악의 재능이 남달랐고, 특히 합창단 단원시절부터 탄탄한 실력을 쌓아 오늘날 자신만의 독보적 실력을 뽐내는 트로트 가수로 성장할 수 있었다.

가수 이미순은 우리나라 경기민요도 멋들어지게 잘 부른다. 그녀가 쏟아내는 호소력 있는 음색은 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양산 가수라는 타이틀을 넘어 전국적 무대로 발돋움하려는 기지개를 켜고 있다.

이와 더불어 그녀가 보여주고 있는 어르신들 대상 무료 봉사 공연은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그녀는 모든 행사를 힘있게 혼자 기획하고 준비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그리고 손수 곳곳을 찾아다니며 공연한다.

그녀가 가는 공간은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 경로당, 마을회관, 도시 지하철 등 노인들이 많이 모여드는 곳이다. 이미순 씨는 이를 바탕으로 향후 봉사 단체을 만들어 이를 더 규모있게 진행하려고 한다.

현재 중앙예술봉사단에 가입해 구성원 안에서 나름 특색 있는 그녀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편 가수 이미순 씨는 앞으로 양산역 3번 출구 상설 공연장에서 매주 2~3차례 문화공연을 중앙예술봉사단의 구성원으로서 보여주려 한다. 이미순 씨의 바람은 많은 이들이 이곳을 찾아 힐링의 여유를 만끽하는 것이다. 잦은 발길을 통해 그들의 따뜻한 에너지를 받아봄이 어떤가. 

박경애 기자  ysnews09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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