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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문예원장 취임식, 나 전 시장 참석이 죄?감사실, 참석 공무원에 경위서 받아
자유한국당 시의원 기자회견서 밝혀

지난 3월 26일 양산시 웅상문예원장 취임식이 열렸다. 이날은 김 시장의 공직선거법 허위사실유포 검찰 구형 공판이 있었다. 나동연 전 시장이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박개웅 취임 회장의 제안에 인사말도 했다. 행사에 전직 시장이 참석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 아니지만 쌍방 고소로 정적(政敵)이 된 전직 양산시장이 행사장에 참석한 것은 이례적이다. 웅상문예원 준공은 나동연 시장 재임시절 예산 배정이 결정됐다.

행사에는 정장원 웅상출장소장 등 4개동 동장이 참석했다. 이후 양산시청 감사실에서 참석 공무원들에게 경위서를 받았다. 이 같은 사실은 자유한국당 양산시의원들이 3일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경위서는 징계 성격이라는게 일반적인 해석이다. 이 때문에 양산시의 경위서 처분이 과한 것 아니냐는게 자유한국당 양산시의원들의 주장이다. “김 시장의 편가르기 시정이 드러난 것이다”는 게 한국당 의원들의 대체적인 인식이다.

안종학 행정과장은 기자회견 이후 시청프레스센터에서 해명에 나섰다. “경위서는 말 그대로 경위를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그 뿐이다. 해당 관할지역 공무원이 행사에 참석하는 것은 특별한 일이 아니다. 시에서 준공한 건물을 위탁 운영하는 것인데 행사 참석자가 누구인지 보고 받아야 하지만 이런 절차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신정윤 기자  ysnews09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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