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5월 15일 창간 35년

양산 온라인카페를 중심으로 한 플리마켓이 지역상권과 결합하며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오는 25일 양산 젊음의거리 스타광장에서는 러브양산맘(매니저 박선희)과 양산 젊음의거리운영위원회(위원장 김승권)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양산 젊음의거리 러브마켓'을 개최한다. 70여 셀러가 참여해 다양한 먹거리와 핸드메이드 제품들을 판매할 예정이다.

양산이야기(매니저 오혜림)는 양산 라피에스타 1층 중앙광장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70여 셀러가 참여하는 '양산이야기 플리마켓'을 개최한다. 이날 플리마켓에는 물건 구매 후 셀러에게 스티커 받아 3장 모으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는 스티커이벤트와 경품추천 이벤트를 실시한다. 특히 JTBC '히든싱어'에 '남자 린'으로 출연한 최우성 씨를 초청해 K-POP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