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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원사 일주문 미관 개선한다사찰에서 인근 A식당 매입
허물고 주차장, 공원 만들 듯
   
▲ 천성산 내원사 일주문과 매표소, 인근 식당이 섞여 있다. 

양산 천성산 내원사 일주문 미관이 개선된다. 일주문은 매표소가 위치한 곳으로 관광객들에게 사찰의 첫 이미지로 각인되는 곳이다.

일주문과 인접한 곳에 A식당이 영업을 해 왔는데 주류 판매 등이 이어져 혼잡한 이미지를 줘 왔다. 이에 내원사에사에서 고심 끝에 매입하기로 결정했다.

내원사는 향후 활용 방도를 찾을 예정이다. 기존 A식당을 허물고 공원이나 주차장 등의 시설로 활용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양산시, 통도사 등과 관련 절차를 밟을 예정이며 전통사찰 위원회에서도 이 같은 내용이 공유됐다.

내원사 일주문 A식당은 시민들에게 추억의 장소로 각인된 곳으로 수려한 계곡에서 백숙요리와 함께 경치를 즐기는 곳으로 유명했지만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세인들에게는 아쉬움과 함께 통도사와 함께 양산의 대표사찰인 내원사 초입 주변 환경이 개선돼 관광객들의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한 시민은 "평소 고요한 사찰의 분위기와 안맞다고 생각했는데 없어진다니 반가운 일이다. 이번 일을 계기로 내원사계곡 전체적인 관광 활성화 문제를 되짚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신정윤 기자

신정윤 기자  ysnews09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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