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스페이스나무 야외공원, 18일
사고력 증진·창의력 높여

(사)아트스페이스나무 어린이창의그리기 한마당이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통도사 인근 스페이스나무 야외공원에서 열린다.

한국 화랑협회 정회원인 오로라 갤러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지역 어린이들에게 조각공원 및 한옥체험으로 전통을 이해하고 아울러 현대미술에 대한 감각을 넓히고자 마련했다. 또한 자유로운 그리기 활동을 통해 사고력 증진과 무한한 창의력 발휘를 할 기회를 제공하려 기획됐다.

특히 이 행사에는 현재 활발히 화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이 아이들과 함께 그리기 활동을 하게 된다. 특전으로 참가자 어린이들의 모든 작품이 특별전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유치부(7세), 초등 저학년(1학년~3학년)으로 선착순 100명 지원할 수 있다. 준비물은 그리기재료는 제공 예정이며, 개인 화판과 돗자리는 각자 준비해야 한다. 참가비 5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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