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입맛을 확 살리고 끝까지 아삭아삭한 ‘열무얼갈이물김치’의 계절이 왔다.
농협하나로마트 양산점 야채코너에는 입맛을 돋우기위해 봄 제철 채소들로만 구성한 ‘990 모듬전’이 주부들의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열무와 고추, 얼갱이 등 5종으로 구성된 이번 모듬전은 보통 소매가격의 50% 수준이다. 열무(1kg)는 1979원과 고추(1봉)는 2000원에 소매가격이 형성되고 있다.
김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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