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상담창구 통한 밀착형 소통

양산세무서는 2분기 '세무지원 소통주간'을 맞아 4월29일∼5월3일까지 양산지역 납세자와의 맞춤형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세정지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소통주간에는 나눔세무·회계사가 참여해 현장상담실·무료 세무상담창구 등을 운영, '종합소득세 신고 안내'와 '근로·자녀장려금 신청'을 집중 홍보 했다. 

특히 나눔세무·회계사는 영세상인이 밀집한 남부시장 번영회 회의실을 방문해 영세자영업자 등 세금고민 해결을 지원하는 현장상담실을 운영하고, 양산세무서 9층 방문민원센터에서 내방 민원인을 대상으로 무료 세무상담창구 마련했다.

한편 양산세무서는 지난해부터 매분기 주간을 정해 소통 및 세정지원 중심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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