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패밀리 레스토랑, 결혼식장 등 다중이용시설,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업체 및 건강기능식품판매업소 대상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점검 대상은 최근 3년간 행정처분 업체 및 면적 상위 업체, 포털 사이트 검색 상위 가맹점(프랜차이즈), 어린이 기호식품(과자, 캔디, 마카롱) 제조업체 등 30여개 업소를 우선 선정하여 실시하기로 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유통기한 경과 식품 판매·사용·보관 여부 ▲조리장 등 영업장 위생적 관리 여부 ▲냉장·냉동식품 등 사용·판매 제품에 대한 보관기준 준수 여부 ▲종사자의 건강진단 실시 등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여부 ▲건강기능식품 허위·과대·비방 표시광고 행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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