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64개 초·중·고 찾아가는 독서프로 운영
'따로 또 같이'공동프로젝트 · 독서행사 지원

 

 

 양산도서관(관장 허미경)은 학교도서관을 활용한 독서교육 강화 및  학교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2019년 상반기 학교도서관 찾아가는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상남도교육청 양산도서관은 학교도서관 제9지원센터로서 양산관내 64개 초·중·고·특수학교의 학교도서관 현장업무 지원과 도서관을 활용한 독서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상반기 찾아가는 독서프로그램은 ▲전래동화로 즐기는 하브루타 ▲다문화 독서코팅 달라도 친구야 ▲오감만족 역사교실 ▲마음을 다독이는 행복한 책읽기 ▲아름드리 독서코칭 ▲새내기 도서관 이용지도 ▲사서선생님, 책읽어주세요 ▲눈이 즐거운 팝업북 전시 ▲더책 전시 등 책읽기와 다양한 독후활동을 접목한 12개 프로그램이 29개교에서 총58회 운영된다. 


 또, 학교도서관지원센터 '따로 또 같이' 공동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하는 제55회 도서관주간 및 4월 23일 세계 책의 날 행사 ▲한 눈에 보는 책의 역사 전시 ▲생각을 키우는 책 만들기 ▲책향기·꽃향기를 4개교에 지원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학교도서관에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공공도서관과 학교도서관 상호협력 체제를 통한 독서능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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