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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주민 "경찰 업무 너무 불편해요" 양산동부경찰서 신설 '절실'신도시 조성 등 인구 늘어나 치안수요 급증
관할 면적 넓고 멀어 신속치안 업무 한계

양산경찰서(서장 이정동)가 중부권과 동부권의 지속적 인구증가로 치안부담 가중과 주민이용 불편 및 신속한 치안서비스 제공에 한계를 느낀다며, 지난달 25일 본지(제1357호)와의 인터뷰에서 웅상지역에 가칭 동부경찰서 신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산경찰서 관계자는 양산지역이 천성산을 중심으로 중부권과 동부권(웅상지역)으로 나눠져 동부권 주민들의 경찰서 방문이 매우 불편하다. 예를 듣다면 아래와 경찰서 민원업무에 시간적 경제적 불편을 겪고 있다.

또 신도시 조성 등 인구증가로 인한 치안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2030년 인구 50만 도시로 교통인프라 구축도 필요하다(중부권 물금 신도시 조성 후 년 평균 11.700명이 증가(2017년 양산 인구 증가는 전국 4위)하고 있으며, 동면 신도시 완공시 4만여 명이 입주에정으로 인구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동부권은 현재 약 3,700여세대의 신축 아파트가 한참 조성중이 있어 인구 및 치안수요 지속으로 지금의 양산경찰서로서는 양질의 치안서비스 제공이 불가하다.

게다가 문재인 대통령의 사저 소재로 지역주민들의 자부심이 대단하고, 동부권 국회의원과 공무원, 지역주민들이 동부권 경찰서 신설을 꾸준히 요구하고 있는 실정으로 동부경찰서 신설이 요구되고 있다.

최근 5년 동안 양산경찰서 주요 치안수요도 아래와 같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더욱이 도내 최다 담당 인구(1인당 담당 인구 838명으로 전국 평균 437명의 1.9배) 수준과 넓은 관할면적(관할면적은 485.55㎢으로 서울면적 605.21㎢ 대비, 80.2%) 수준으로 양산서로서는 큰 부담이다. 이처럼 동부권에서 강력범죄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이 어려운 문제 상존(경찰서→서창파출소 38분(21.1km),(경찰서→덕계파출소 26분(16.4km)이 소요된다.

하지만 가칭 동부경찰서가 신설된다면, (2018년 말 기준)도내 최다 담당 인구와 넓은 관할면적은 아래와 같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며, 동부권 신축 아파트 입주시 인구 11만명으로 도내 2급지 수준의 치안수요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웅상발전협의회 관계자는 "서부 경남의 경우 불과 4~5만명에 불과한 군 단위에도 경찰서가 있으나 10만 인구를 육박하는 지역에 파출소로 치안유지를 한다는 것은 무리다"며 동부경찰서 신설이 시급하다.

특히 웅상지역의 경우 무지개 폭포와 탑골자연휴양림을 비롯한 휴양지와 미타암 등 사찰들이 산재해 있으며 "동부경남의 사통팔달 교통요충지로 유동 인구가 많고 휴가철 여행성 범죄발생 가능성이 높다.

또 웅상은 경남에서 김해 다음으로 외국인 근로자가 많고,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범죄 예방에 대해 심히 우려 된다. 인근 김해시의 경우 인구증가를 예측해 이미 지난 2008년 10월 김해서부경찰서를 신설했다. 도시화로 급변하고 있는 웅상지역에 동부경찰서가 신설되어 열악한 치안행정이 하루 빨리 개선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열 기자  ysnews09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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