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금농협 강윤학 당선자

물금농협 강윤학 당선자

무슨 말을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38년 9개월 동안 조합 직원 생활을 하다가 선거에 처음 참여해 보니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조합원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 인심을 얻기 위해서 정말 혼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 조합원님이 제 진심을 알아주시고 이렇게 당선의 영광을 안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전 다양한 농협 실무경험을 갖춘 농협전문경영가입니다. 지역과 조합원이 무엇이 필요한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규모가 커지고 농협이 어려운 시기인 만큼 반드시 전문경영인이 필요합니다. 우리 조합원님을 위해서 물금의 도시 지역과 원동의 농촌 지역을 잘 아울러서 물금농협이 선진농협으로 이끌어나가겠습니다. 선진복지농협으로 가는데 튼튼한 기반을 닦는 것이 저의 소명임을 알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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