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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도 안된 비즈니스센터 사용한다는 양산시2층만 임시사용허가 받아 내주부터 이용
민원인 안전 최우선, 기타 출입로 폐쇄

양산시청이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앞둔 가운데 시청사 재배치 문제로 분주하다. 양산시는 이번주 주말까지 이사를 완료하고 내주부터는 민원인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때문에 정식 준공도 하기 전의 건물에서 민원인을 받게 됐다. 양산시는 이에 임시사용승인이라는 행정 절차를 통해 비즈니스센터를 사용한다고 한기연 회계과 청사관리 팀장이 밝혔다. 그는 2층으로 이전하는 부서를 출입하는 통로 이외에는 안전조치를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일부 공무원들은 공무원노조 게시판에 푸념을 늘어놓고 있다. "비즈니스센터 2층으로 이전해도 비좁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한기연 회계과 청사담당 팀장은 "모두를 만족시킬 수 없다. 본청에만 2개과 13개팀이 신설됐다. 결국에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고 말했다. 

양산시 청사 재배치 계획에 따르면 새로 설립될 비즈니스센터에는 위생과를 제외한 경제환경국 5개과와 제2청사 양방항노화산업국 투자유치과, 양방항노화과 등 7개 과가 이전한다. 제2청사 별관에 입주했던 양방항노화산업국이 빠진 자리에는 시청 부서는 입주하지 않는다. 이에 민간단체가 들어올 가능성이 크다. 

본청에 없애기로 했던 국장실은 축소하고 나머지 공간에 과를 신설하거나 직원 토론장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번 청사재배치는 공보관이 시민소통담당관으로 명칭 변경돼 본청 1층으로 이전한다.

양산시 비즈니스센터 담당자에 따르면 1층에 카페와 편의점 입점도 고려했으나 주변 상권을 고려해 카페만 입점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정윤 기자  ysnews09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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